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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열방은 각각 그 나라의 길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합니다. 나무를 베어 은금으로 장식하고 못질을 하여 흔들리지 않게 세우고 그것에 절하며 복을 구합니다. 예레미야서에서 드러나는 이런 일들이 약 2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앞으로 과학문명이 더 발달해도 이와 같은 현상은 계속될 것입니다. 인간은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악한 영은 이 약점을 가만 두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열방의 길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치부할 수 있는 허상도 아니고, 그들이 두려워하는 하늘의 징조가 두렵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기에 무슨 일을 만나든지 역사의 주권자를 의지할 뿐입니다.

 

권력으로 불의한 재물을 모은 이들이 그 재물로 다시 권력을 취해 악한 행위를 일삼고도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말살한 사람들이 민주주의와 법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우상에 갇혀 마땅히 두려워 할 대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군림하고 살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자신에게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도자는 사익을 위해 국민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지도자입니다.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도자는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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