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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이사야 선지자는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선지자는 미리 지각하는 사람입니다. 예언자라고도 불립니다. 무속인들도 점괘를 봐주고 예언을 합니다. 성경에도 귀신들린 사람을 이용해 돈을 받고 예언을 해 주는 내용이 있습니다. 본래 선지자 혹은 예언자는 미래의 일을 미리 보고 선포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복채를 주어야만 알려주는 무당과는 구별됩니다. 예언자는 미래를 보는 데에 있어 특별한 능력을 따로 부여받지 않습니다. 누구나 현실을 직시하면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고 있는 정의에서 벗어나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우상을 섬기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미래가 명약관화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불의를 행하고 있을 때, 나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사람이 예언자였습니다. 정의가 바로 서 있는 세상이라면 정의를 선포하는 것이 문제될 것이 없지만, 불의한 지도자 앞에서 선포하는 정의는 목숨을 내 놓고 할 수 있는 행위였습니다. 불의한 세상은 그대로 내버려두면 언젠가는 멸망하고 맙니다. 왜 하나님은 그대로 내버려두면 될 것을 굳이 선지자를 보내서 심판을 선포할까요? 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의 목숨을 내 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을까요? 거기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모두 멸망하지 말고 하나라도 구원받으라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자식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한 부모라 할지라도 그 자식을 평할 때는 만점을 줄 수 밖에 없는 것을 사랑이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자식이니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식이니까 최고점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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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1/1/2017 설교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전도서 8: 11-13) 이근원목사 2017.02.12 14
131 12/25/2016 설교 “함께하는” (잠언17:5) 이근원목사 2017.02.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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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12/11/2016 설교 “온전하고 정직하여” (욥기1:1, 21, 22) 이근원목사 2017.02.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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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11/27/2016 설교 “너희는 범죄함이 없느냐” (역대하 28:8-11) 이근원목사 2017.02.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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